‘tread water’는 겉보기엔 단순한 수영 용어처럼 들릴 수 있지만, 일상생활과 심리 상태를 비유적으로 표현할 때 아주 유용하게 쓰이는 표현입니다. 이 표현은 물속에서 가라앉지 않으려고 팔다리를 계속 움직이지만, 결국 제자리에서 떠 있는 상태를 말해요. 하지만 이 말은 실제 수영뿐 아니라, 삶 속에서 ‘제자리걸음’을 하고 있는 상황을아주 절묘하게 드러낼 수 있습니다. 그럼, `tread water`가 실제로 어떤 상황에서 사용될 수 있는지, 좀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? 📌 멈춰 있진 않지만, 나아가지도 못할 때 (Stuck but Struggling)`tread water`의 가장 기본적인 비유적 의미는 진전은 없지만, 버티고 있는 상태를 말해요.할 일은 많고 에너지도 들이지만, 결과가 없거나 성..